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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연구생26

셤 끝나고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네요. 뭔가 힘든 시간이었어요. 중간에 버티기도 힘들고 뭔가 현타도 오고 했던 3학년 2학기 중간고사였네요. 초반에 왕성했던 열정은 어디가고 빠르게 식었네요. 학점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아예 안 중요한 것도 아닌데 ㅎㄷㄷ) 뭔가 뜨뜬미지근 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할 게 좀 많아졌네요. 공모전도 준비해야하고(3개 넣었는데 아마 두개는 떨어지고 하나는 붙을 거 같네요) 시스템 해킹도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하고 알고리즘 과외도 해야하고 (소소한 용돈 벌이) 연구실 인공지능 Adversarial Attack 스터디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쏟아지는 과제들도 감당을 해야겠지요. 아 영어 공부도 해야해요. 토익을 쳐야하니깐요. 내년에 .. 2020. 10. 26.
학부연구생을 고민한다면 안녕하세요.오늘은 학부 연구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저는 컴퓨터학과로 4월달 부터 학교에 있는 연구실에 들어왔어요. 주변에서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별 생각 없이 결정하게 된 거 였는데 하기 전에 알았으면 하는 정보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연구생 지원금 연구실에 지원금이 많다는 거는 과제를 잘 끌어온다는 의미죠. 그 만큼 본인 하고 싶은 연구는 제한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돈 주는 곳으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하루종일 연구실에 있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겠어요! 2. 석사,박사 논문 연구실에는 석사님과 박사님이 계시죠. 그 분들이 논문을 얼마나 쓰셨는지 확인하면 교수님이 얼마나 연구실 분들께 신경을 잘 써주시는지 알 수 있어요. 같은 맥락으로 교수님은 논문을 얼마나 많이 쓰시는지도.. 2020. 9. 27.
처음 배우는 암호학 ch1 암호화 평문 암호문 암호질의 복호질의 COA x o x x KPA o o x x CPA o o o x CCA o o o o 선택된 암호문을 공격하는 모형인 CCA 는 암호가 깨진 게 아니다. 중요한 건 비밀 키를 알아내는 것이다. 보안 목표 = 비구별성(indistinguishability, IND) 평문 p1,p2를 공격자가 암호질의를 수행해도 어떤 평문을 암호화한 것인지 구별할 수 없어야함 = 비가소성(non-malleability,NM) p1과 c1을 알때 p1과 연관이 있는 p2의 c2를 알 수 없어야한다. 반전(OTP는 알수 있음) 같은 키로 암호화한 평문을 XOR 연산을 통해 알 수 있다. 보안 개념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IND-CPA : 선택된 평문에 대한 비구별성 -NM-CCA : .. 2020. 7. 29.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33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어제 시ㅓ험을 세개나 치고 마지막 컴구를 망하고 기말고사를 잘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8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온라인 시험이 있어서 일찍 집으로 가서 좀 준비를 해야할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 할일 1. 컴구 정리 2. 논설 준비 3. 논설 시험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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