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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메이션2

귀멸의 칼날 해당 포스팅은 만화 완결까지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장점 1. 애니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일단 애니 제작을 맡은 감독과 제작사에게 압도적인 감사를 드린다. 약 300화에 달하는 만화를 다 읽으면서 느꼈던 건 물론 재밌지만 애니의 역동성을 따라올 수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공격 기술에 그래픽과 카메라무빙, 모션은 가히 완벽에 가까웠고 특히 애니 1기에서 하현 3 루이와의 전투는 전설로 남을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OST도 완벽하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영화인 무한열차에서도 과감한 장면들로 매력을 충분히 살렸다. 2. 기억하지 않으려해도 기억에 남는 입체적인 캐릭터들 귀멸의 칼날이 덕질 몰이를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이 캐릭터들의 입체감이 아닐까 싶다.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 2021. 3. 29.
에반게리온에 대해서 개인적인 고찰 에반게리온 (*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 1월, 재택 근무 중에 안노 히데아키 작의 ‘에반게리온’을 보았다. 그리고 약 한 달간 여러모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만한 파급력을 가진 애니이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에반게리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1995년 10월 방영을 시작하여 말 그대로 센세이셜을 일으키며 수많은 애니메이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며 오타쿠라는 단어를 탄생시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아포칼립스적 소재, 미래 배경의 애니메이션이다. (미래라고 하기엔 배경이 2015,6년 쯤이다.) 물론 애니메이션에 대해 나보다 훨씬 많이 분석하신 분이 계시겠지만 독후감을 적듯 작성해보겠다. 또 카더라로 들은 정보가 많기 때문에 오피셜이 아닌 것도 많다는 사실을 분명히 명시한다. (대부분이 뇌피셜..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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