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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연구생26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7 안녕하세요. 옆집컴공생입니다. 토요일이네. 주말에는 열심히 공부하기가 좀 힘들어요. 가족들과 함께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ㅎㅎ 평일에 열심히 달린 거에 대한 보상심리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은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해야겠죠? 교수님이 막판에 동영상을 마구 업데이트 한 탓에 할게 너어어어무 많답니다. 내일은 공모전을 같이 할 친구들과 만남을 가져야하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집에서 공부를 하네요. 열심히 해야겠어요! 주말이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볼까요? 오늘 할 일 1. 나동빈님 알고리즘 강의 2. 컴구6 포스팅 3. 운체3 포스팅 4. 데이터통신 과제 리뷰 5. 백준 문제 풀기 6. Vim 단축키 익히기 2020. 6. 13.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6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저는 오늘도 연구실 출근을 했습니다. 요새 텀 프로젝트때문에 연구실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이 절 딴지 부리는 애라고 오해할까봐 걱정되네요... 사실 제가 일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살갑게 못 다가가는 편이라ㅎㅎ 아직 낯설고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대학원까지 가면 2년 넘게 여기 있어야하는데 그때까지 안 괜찮아지기야 하겠어요?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친구와 함께 진행한 텀프가 생각보다 진전이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한 50%정도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살아볼까요? 아 시험이 한 주에 온통 몰려있는것도 모잘라서 10번 정도 칠거 같아요ㅋㅋㅋ 하하... 어제 동아리방에서 헤드폰 끼고 있으니깐 다들 천재해커 같다고.. 2020. 6. 12.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5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네요. 저는 어제 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좋아하는 인디가수에 콘서트 티켓팅을 성공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왜이렇게 다른 길이 재밌어보이는지 모르겠어요. 학부연구생으로 들어왓더니 인턴이 하고 싶고 많은 대외활동이 하고 싶네요. 연구자보단 개발자가 좋아보기도 하면서...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대학원생이 된다면 양자 컴퓨터 분야를 더 공부하고 싶어요. 보안에 관심이 많은데 양자 컴퓨터가 나오면 보안이 다 깨진다잖아요. 보안의 미래를 보는거죠.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 친구가 어제 늦게 일어나서 학교를 안 왔어요. 저도 하기가 싫어지는거 있죠ㅎㅎ... 앱같은 걸 또 잘 만들어.. 2020. 6. 11.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4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오늘의 해도 떳네여! 어제는 친구랑 밤을 샐려고 했는데 한 10시쯤에 '이제 갈까?' 하면서 집에 갔어요... 늙었나봐요ㅋㅋ 예전에는 패기롭게 밤도 엄청 많이 새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래도 오늘 마무리해야죠. 친구가 알바 때문에 5시까지 밖에 못 있는다고 했지만 뭐... 시험이 끝나면 컴퓨터 조립을 해보고 싶어요. 연구실 선배들이 막 컴퓨터 내부를 보고 램이 뭐고 하드디스크가 뭐고 이러는 거 보면 너무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조립 컴퓨터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마침 집에 데스크톱도 거의 맛이 갔는데 좋아요. (돈이 많이 들까봐 걱정이네요.) 오늘 할 일 1. 텀 프로젝트 2. 알고리즘 강의 듣고 복습 3. 데이터 통신, 논리회로와 설계 과제 제출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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