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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셤 끝나고 이모저모

by 맑은청이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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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네요. 

뭔가 힘든 시간이었어요. 중간에 버티기도 힘들고 뭔가 현타도 오고 했던 3학년 2학기 중간고사였네요.

초반에 왕성했던 열정은 어디가고 빠르게 식었네요. 학점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아예 안 중요한 것도 아닌데 ㅎㄷㄷ) 

뭔가 뜨뜬미지근 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할 게 좀 많아졌네요. 

공모전도 준비해야하고(3개 넣었는데 아마 두개는 떨어지고 하나는 붙을 거 같네요) 

시스템 해킹도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하고 

알고리즘 과외도 해야하고 (소소한 용돈 벌이)

연구실 인공지능 Adversarial Attack 스터디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쏟아지는 과제들도 감당을 해야겠지요. 

아 영어 공부도 해야해요. 토익을 쳐야하니깐요. 

내년에 빛날 저를 위해서 남은 시간을 불태워보겠습니다. 그리고 Who I am 공지도 작성하기로 했어요ㅎㅎ

광고비도 많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언제나 광고 눌러주시면 저는 그저 행복합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열정을 잃지 않고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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