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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워게임 한 사이트도 제대로 못 풀었는데 CTF 를 참여한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동아리 오빠의 권유로 참여의 의의를 두며 다 함께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문제는 1,2,3 단계로 나누어져 있었고 1번 중 1-2,1-3,1-4 문제 하나를 풀면 2단계가 풀리고 시간이 지나도 풀리는 거 같았습니다.
대회는 9시 부터 24시까지 진행됐어요.
5문제 중 3문제는 리버싱, 1문제는 웹, 나머지는 암호 문제였습니다.
암호화된 wav 파일 복호화하는 문제,
AES-ECB와 RSA로 암호화된 Locker 파일을 복호화하는 문제,
웹에 등록하고 로그인 하면 guest로 로그인 돼서 게시판이 있었지만 게스트 권한으로는 글도 못 쓰던 문제,
empty 파일이라고 비어있는 파일을 해독하는 문제
마지막 문제는 의심하라였나? 근데 기억이 안나네요.
문제 난이도가 너무 높았어요ㅠ
주변 사람들도 어렵다고 하니 어려운 거 맞았겠죠?
해킹대회 시작 3시간 후에 한 문제가 풀리더니 1등분은 빠르게 7문제를 푸시더라구요.
예선전이었는데 대단합니다!
첫 CTF 출전 경험ㅎㅎ
나중에 똑똑해져서 보면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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