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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한국장학재단 이X식 멘토님과의 멘토링

by 맑은청이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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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만남 가졌다. 

사실 컴퓨터로의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나서는 다른 일들이 시간낭비라고 느껴져서 그런지 멘토링에 열의가 안 생기긴 했다 . 

근데 내용을 들을 수록 어느 순간 귀 담아 듣는 나 자신을 발견했고 질문하고 유의미한 대답을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다.

 

사실 클라우드 펀딩 과정이나 스타트업 성장 과정과 같은 내용보다는(물론 이 내용도 재밌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오는 조언이 가슴 깊숙히 들어왔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기억 하기 위해 블로그를 열었다.

 

 

 

1.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 

: 예의있고 미소를 지닌 사람이면 주변 사람이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인프라는 굉장히 중요하다. 

 

 

2. 글쓰기 연습을 해라.

:유튜브, 블로그, 밴드, 동호회 등등 다 상관없으니 꾸준히 해봐라.

그러고 30살까지 해봤을 때 돈이 되지 않으면 멘토님이 사신다고 하셨다. (기억하겠습니다ㅎㅎ) 

 

 

3.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어울려라.

: 늘 노는 친구와 함께 있으면 자신도 그렇게 된다. 

방법은 많이 있으니 같이 있으면 성장하는,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을 만나야 성장할 수 있다. 

 

 

 

4. 그 분야의 책 10권을 읽어라.

: 10권 정도 읽으면 분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젊은 시절에는 노는 것보다 책 한 권 읽는게 인생을 살아갈 때 얻어지는 게 많다. 

책을 읽어라.

 

 

5. 안 될지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라.

: 편하게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요새 청년들은 고민을 너무 많이 한다. 

실패하면 어쩌냐고 물어본다. 

답은 간단하다. 실패할 수 밖에 없을거다. 하지만 걱정마라.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된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안 가고 포기하는 사람이다. 

 

 

 

너무 나의 학문에만 빠져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는 날이었다. 

오늘의 가르침도 마음에 새겨서 한층 성장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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