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21 2021,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정신 없었던 2021년 한 해도 단 20분 밖에 남지 않았다. 2021년은 여러모로 내게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자취 생활도 해봤고 다리를 다쳐서 한 동안 못 걷기도 했고 케이쉴드 주니어 활동과 차세대보안리더양성프로그램 BoB도했다. 돌이켜보니 꽤나 바쁘게 살아온 거 같다. 보안에 깊지는 않지만 빠져 살았고 그 덕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연을 쌓기도 했다. 이번년도 후회라면 프로젝트를 조금 더 성공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게 아쉬움으로 남기는 한다. 그래도 수고했다. 그 사실은 변함이 없다.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자기 혐오와 열등감에 휩싸여 보내왔던 내 자신을 변화 시키는데도 성공했기에 올 한 해는 귀중하다. 내년에는 계획한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면서 새로운 꿈을 꾸는 내가 되길 바라면서, 다사다난했던.. 2021. 12.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