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아침일기40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6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저는 오늘도 연구실 출근을 했습니다. 요새 텀 프로젝트때문에 연구실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이 절 딴지 부리는 애라고 오해할까봐 걱정되네요... 사실 제가 일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살갑게 못 다가가는 편이라ㅎㅎ 아직 낯설고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대학원까지 가면 2년 넘게 여기 있어야하는데 그때까지 안 괜찮아지기야 하겠어요?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친구와 함께 진행한 텀프가 생각보다 진전이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한 50%정도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살아볼까요? 아 시험이 한 주에 온통 몰려있는것도 모잘라서 10번 정도 칠거 같아요ㅋㅋㅋ 하하... 어제 동아리방에서 헤드폰 끼고 있으니깐 다들 천재해커 같다고.. 2020. 6. 12.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5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네요. 저는 어제 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좋아하는 인디가수에 콘서트 티켓팅을 성공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왜이렇게 다른 길이 재밌어보이는지 모르겠어요. 학부연구생으로 들어왓더니 인턴이 하고 싶고 많은 대외활동이 하고 싶네요. 연구자보단 개발자가 좋아보기도 하면서...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대학원생이 된다면 양자 컴퓨터 분야를 더 공부하고 싶어요. 보안에 관심이 많은데 양자 컴퓨터가 나오면 보안이 다 깨진다잖아요. 보안의 미래를 보는거죠.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 친구가 어제 늦게 일어나서 학교를 안 왔어요. 저도 하기가 싫어지는거 있죠ㅎㅎ... 앱같은 걸 또 잘 만들어.. 2020. 6. 11.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4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오늘의 해도 떳네여! 어제는 친구랑 밤을 샐려고 했는데 한 10시쯤에 '이제 갈까?' 하면서 집에 갔어요... 늙었나봐요ㅋㅋ 예전에는 패기롭게 밤도 엄청 많이 새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래도 오늘 마무리해야죠. 친구가 알바 때문에 5시까지 밖에 못 있는다고 했지만 뭐... 시험이 끝나면 컴퓨터 조립을 해보고 싶어요. 연구실 선배들이 막 컴퓨터 내부를 보고 램이 뭐고 하드디스크가 뭐고 이러는 거 보면 너무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조립 컴퓨터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마침 집에 데스크톱도 거의 맛이 갔는데 좋아요. (돈이 많이 들까봐 걱정이네요.) 오늘 할 일 1. 텀 프로젝트 2. 알고리즘 강의 듣고 복습 3. 데이터 통신, 논리회로와 설계 과제 제출 2020. 6. 10.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13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어제는 포스팅을 제대로 못했는데요. 하루종일 .C#을 건드리다가( 해본적 없습니다.) cshtml파일을 어떻게 웹뷰웹으로 변환시키는지 몰라서 약간 멘붕이 왔어요. 그리고 열심히 한게 사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돌린거랑 차이가 없어가지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늘 친구랑 같이 밤새서 만들어보고 해보기로 했어요. (친구를 버스 태울려고 했는데 실패했네요.) 웹크롤러는 웹 크롤링대로 할 수 있을거 같고... 또 채팅은 채팅대로는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이걸 연결시키는 게 참 난해해요.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네요. 자잘하게 배운건 많은데 말이죠... 후... 어쨌든 오늘은 실시간 수업도 있는 날이라 시간이 좀 부족하니 체력 분배를 잘 해서 임해야겠어요. 오늘도 화.. 2020. 6.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