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대생2 오랜만에 아침일기 #44 오랜만에 아침 일기를 쓴다. 오늘 날짜는 12월 28일,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지만 참 힘든 한 해였다. 뜻대로 되는 일이 없었고 성취감보다는 패배감이 더 짙었다. 그래. 지나간 건 지나간 일로 묻기로 하고 새 출발을 시작하기 위해 연말 집에서 공부를 1도 하지 않고 오로지 휴식을 취하면서 생각했다. 내년에는 무엇을 목표로 하고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에 대해서. 일단 내년 목표에 대해 설정해보았다. 1. 살빼기 연휴에 집에서 체중을 재보았는데 심각했다. 난생 처음 보는 숫자는 나를 당황케했다. 살면서 가장 커다란 충격이었다고 해도 무방... 그래서 가족긴급소집을 통해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 물 2리터씩 마시기(물 마시는거 좋아해서 이거는 가능) - 저녁.. 2020. 12. 28.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3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되어도 '오 어제랑 같았다면 오늘도 열심히 한거군!' 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엄청 열심히 살아야되겠다라고 생각하다가도 적당히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또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일단은 되는 데 까지는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떤가요? 저처럼 생각하시나요. 아님 그냥 흘러보시나요? 뭐든 틀린건 없는거 같아요. 어제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보냈다라고 말할 수 있게 살아볼까요? 오늘 할 일 1. 코틀린 강의 듣기 2. 코틀린 과제하기 3. 나동빈 님 강의 복습하고 수업듣기 4. 데이터통신 논설 듣고 복습하기. 특히 논설하기. 어려움 5. 알고리즘 문제 풀기 6. 파이썬 기초 문제 풀기 (7.. 2020. 5. 28.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