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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주식

231216 관심종목분석 & 앞으로의 계획

by 맑은청이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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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한다는 건 본인의 투자원칙을 만드는 과정이다. 최근 매매를 하면서 이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주가 속에서 '낮아진 거 같은' 가격과 '높아진 거 같은' 가격, 즉 정확하게 분석되지 않은 오로지 느낌만 존재하는 매매를 하면서 현타를 많이 느꼈다. 

 

100만원이라는 돈은 아무리 수익이 나도, 아무리 적자가 나도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3개월간 수익을 내면 원금을 투자하자는 목적으로 주식을 공부하고 있다. 투자원칙을 만들자는 생각 접지 말자. 강하게 나아가자.  

1.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동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엣지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IP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함. 고성능 Total Memory System IP Solution 및 동 솔루션과 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한 AI Platform IP Solution for Edge Computing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함. 통합된 IP 솔루션이 만들어내는 추가적인 시너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
  • 최신 표준을 지원하는 반도체 IP 개발 및 IP 선행개발을 위한 인력 채용규모 확대로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됨. 2021년 07월에는 미국에 R&D센터를 설립하였으며, 핵심인력 확보를 통해 차세대 설계IP를 지속할 예정임. 2023년 6월말 기준 개발인력 규모는 총 114명으로 확대됨. 시스템반도체 응용처가 다양화되고 맞춤형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어가는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동사의 시장 비중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무지성으로 매수했던 과거의 나는 반성하여라. 

아마 다음주 월요일에도 음봉이 나온다면 흑삼병으로 하락반전이 나올거다. 

추세선을 이탈하는 지 확인을 해봐야 할 거 같다. 

만약 가격인 20.611원에 닿고 1~2일 추세선을 이탈한다면 하락으로 판단하고 매도하겠다. 

사실 한동안 상승추세였기에 이번에 하락추세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거래량을 보면 매수한 세력에 비해 매도세력이 적어서 아직 많이 팔지는 않은듯

상승추세로 갈 수 있으니 다음주 화요일 장 끝날때까지는 지켜보자.

 

이 주식을 들고 있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일단 너무 막무가내로  기준없이 샀고

또 두번째는 기술주라 아무래도 재무재표가 엉망이기 때문이다. 

물론 금리인하를 통해서 이런 기술주가 오를 거라는 판단도 든다.

그러나 그렇다면 조금  기다려 봐야 하는 것일까.

 

 

2) HPSP 

후..

상승할까? HPSP 46050원의 단가로 매입했다. 

현재 주가가 조금 과부화된 경향이 있다. 

전체적으로 우상향하긴 했으나 이제 조정장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나도 매도시점이 왔을 때 팔아야 된다. 

회사의 이익에 비해 너무 고평가된 경향이 있다. 사실 5만원 찍었을 때 바로 매도를 했어야 했는데 흠.

지금 생각하는 걸로는 주가가 쭉 하락하면 추가매수를 해서 반등했을 때 청산으로 어떻게든 손실을 최소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항성이 안 깨지는 지 봐야 할 듯 이상 

43,800원 선이 뚫리는지 확인하기.

 

3)부국철강

 

 

청아...

생각을 하고 매수를 하자. 

이렇게 가끔 반등하는 회사를 사면 어떻게 수익을 내니. 

그것도 겁나 비쌀 때 샀어... 실화인가.  5,060원 

이거는 진짜 주식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주가를 확인해나가면서 매도 타이밍을 봐야할 거 같다. 

이 주식은 던져야 할 듯...

대덕전자는 5일 평균선 혹은 20일 평균선이 120일 평균선과 크로스되는 시점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상승추세일지 하락추세인지 확인하기 

 

4) 칩스앤미디어

PER이 다른 회사에 비해 고평가 되어 있긴 하지만 온디바이스도 그렇고 반도체 업황도 그렇고 점차 주가가 오를 거라고 판단되어서 갖고 싶었던 주식이다. 현재 하락추세로 바뀌는 듯 한데 적당히 지켜봐야할 듯.

 

 

 


12월 달 들어서 매매를 열심히 했다. 

그러나 최근 분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생각이 커졌다. 

섹터에 따라 경기 민감주와 비민감주를 나누고 자산이 들어있는 비중에 따라서 투자 비율을 정할 것이다. 

한 섹터당 1~3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들고 갈 거 같다.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들을 모두 손해없이 익절하면서 천천히 세력이 있는 주식들을 우량주 위주로 고민해야 할 거 같다. 

https://kr.tradingview.com/markets/stocks-korea/sectorandindustry-sector/

 

섹터 — 스탁 마켓 — 대한민국 —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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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radingview.com

 

여기서 찾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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