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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합격후기] 노베이스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 벼락치기

by 맑은청이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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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합격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딱 70점이라는 점수로 들어와서 합격 후기를 전하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시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경제에 관심은 많지만 펀드라든지, 부동산이라든지 분야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컴퓨터공학과 학생입니다. 

말그대로 노베이스죠?

 

노베이스지만 직장에 다니면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서 벼락치기를 하게 됐습니다. 

사실 이전에 펀투를 만만하게 보고 대충 공부했다가...

63점으로 과락에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생각보다 어렵다' 입니다. 

물론 거의 9개월만에 다시 친 시험이니 노베이스가 맞고 이번에는 5일 정도 공부했습니다! 

후기들보면 벼락치는 게 많다보니 '시험이 쉬운가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펀투 시험은 파생시험에 비해서 문제가 좀 복잡하게 나옵니다. 야비하다고 해야 할까요? 풀면서도 '이게 맞나?' 확신이 드는 문제가 적었어요.

제가 쳤던 25회 시험은 문제가 매우 어려웠는데 제23회 펀투 시험은 좀 쉬웠어요. 

공부를 거의 안 했음에도 63점이 나왔으니...

그래서 공부는 미리미리 하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해커스와 와우패스의 모의고사 4회를 풀었습니다. 노베이스로 푸니깐 처음에 다 틀렸죠..? 하지만 효율적인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연초 시험이 제일 쉽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런 건 다 운이니깐... 

비전공자는 적어도 2주, 전공자는 1주일 잡고 공부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꼭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구해서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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