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티나 실리그1 [책 리뷰] 2.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 책은 스탠포드 대학교의 인기 강의를 엮은 책이다. 처음 펼쳤을 때는 ‘아, 정말 스무살에 이 책을 읽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책을 다 읽은 지금 읽지 않았다면 언제든지 읽어도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인 티나 실리그는 자신이 보고 들은 이야기,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독자에게 의미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한 두 명에게 효과적인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변화하게 한 행동의 변화를 말이다. 예를 들면 1달러만을 가지고 100달러를 버는 거라든지 세상을 도울 아이디어를 생각 해낸다든지와 같은 한국 사회에서는 보기 힘들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행동들과 여기서 더욱 창의력을 이끌어 내는 행위를 한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곳에 체크를 했는데 이는 이 책이 주는 울림이 잦고 정말 맞는 말들을 .. 2021. 1.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