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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4

오랜만에 아침일기 #44 오랜만에 아침 일기를 쓴다. 오늘 날짜는 12월 28일,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지만 참 힘든 한 해였다. 뜻대로 되는 일이 없었고 성취감보다는 패배감이 더 짙었다. 그래. 지나간 건 지나간 일로 묻기로 하고 새 출발을 시작하기 위해 연말 집에서 공부를 1도 하지 않고 오로지 휴식을 취하면서 생각했다. 내년에는 무엇을 목표로 하고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에 대해서. 일단 내년 목표에 대해 설정해보았다. 1. 살빼기 연휴에 집에서 체중을 재보았는데 심각했다. 난생 처음 보는 숫자는 나를 당황케했다. 살면서 가장 커다란 충격이었다고 해도 무방... 그래서 가족긴급소집을 통해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 물 2리터씩 마시기(물 마시는거 좋아해서 이거는 가능) - 저녁.. 2020. 12. 28.
하루를 시작하기 전 다짐#25 안녕하세요. 옆집 컴공생입니다. 야속하게도 시험 전 주의 해가 밝았네요. 다음 주면 죽어날 예정입니다... 흑 텀프에 대해서 머리가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하루에 1시간씩 해서 안되면... 그때 생각해야겠네요. 그래도 힘을 내서 달려봅시다. 공모전 팜플렛이 많이 붙었던데 살펴봐야겠어요. 오늘 할 일 1. 알고리즘 과제 박살내기 2. 논설 포스팅 마무리 3. 보안 복습 시작 4. 집가서 소설 실험하기 2020. 6. 22.
블로그 고민과 요새 고민 안녕하세요! 부산공수니입니다. 요새 블로그가 좀 뜸했네요ㅎㅎ 저는 수업도 듣고 학부 연구생 생활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 아프다고 하고 놀러갈까 하는 암흑의 생각도 들지만 오늘도 연구실에 나와서 꾸역꾸역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네요. 요즘 제일 신경써서 공부하는 부분은 '알고리즘'입니다. 가치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리즘만 잘해도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저희 연구실이 원래는 알고리즘 연구실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있는거 같아요. 내일은 '소프트웨어 설계'라는 과목에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앱 만드는 과목인데 사실 저도 잘 못하는데 친구를 버스 태워줄려고 하니 여간 고민이 많은 게 아니네요! 앱 만들기도 참 어려워요. 그럼 다음에는 머신러닝 관련된 내용도 좀 끌고 와.. 2020. 5. 20.
12. I/O Multiplexing 멀티프로세스 서버는 프로세스마다 별도의 메모리 공간을 유지하기 때문에 상호간에 데이터 교환에 복잡한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IPC가 좀 복잡한 통신 방법인거죠. 이 대안 법이 'IO 멀티플렉싱' 입니다. IO 멀티플렉싱 서버는 프로세스의 생성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다수의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멀티플렉싱의 단어의 이해가 필요 합니다. '하나의 통신 채널을 통해 둘 이상의 데이터(시그널)를 전송하는데 사용되는 기술' 입니다. 시(time)분할 멀티플렉싱 기술 -> 여러명에서 대화를 오고가는 느낌 주파수(frequency) 분할 멀티플렉싱 기술 -> 여러명이 한번에 이야기 하는데 목소리로 구분 하는 느낌 -select 함수의 이해 Select 함수는 멀티플렉싱 서버 구현에 있..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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