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첫 CTF1 보안컨설팅 웹 CTF를 치르고 처음으로 제대로 CTF를 참여해본거 같다. 컨설팅 트랙에서 막판에 아쉽게 등수가 바뀌면서 11등으로 그래프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뉴비인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지만 CTF 에서 경험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았던 좋은 시간들이었다. CTF를 치르면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었던 거 같아서 좋았다. 그럼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지! 재밌는 문제들이 많았다. 생각보다 인코딩, 디코딩 같은 문제를 제대로 못풀었었다. 여기서 경험의 차이를 많이 느꼈달까.. 그리고 캡챠 문제를 셀레니움으로 풀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푼 사람 나밖에 없을거 같다... 오리가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에 점수를 조작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막판에 치트엔진으로 할려다가 실패했다. 이것도 이런식으로 푸는 게 아닐 거 같다는 기분.. 2021. 8.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