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딩1 시험을 일주일 채 안 남긴 나의 생각 목요일이 됐다. 시험은 월요일 부터 시작이다. 평소와 달리 별 생각이 들지 않는 거 보니 나도 고학년이 되었나 싶다. 사실 자소서를 썼을 때나 '학점'에 관한 이야기는 메리트가 없다는 걸 깨달아서 그런 걸까. 일정한 수준만 받으면 상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됐거나 졸업 전에는 3.5을 맞출 수 있겠지. (지금 3.38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는 건 아니고 저저번 학기에 3.5를 안 넘으면 자퇴를 해야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했으니 마음가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할 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하다. 아쉬운 건 남은 학기 올 A+ 을 받아도 4점 대가 안 넘는다는 거. 지방대에서 높은 대학원을 갈려면 학점이 좋아야하는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겨도 자대밖에 선택이.. 2020. 10.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