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에 대해서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2014년 4월 사물인터넷 기본 계획을 발표하면서 ICBM 융합 서비스 발굴 및 선도, 시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CBM이란

 

ICBM이란 기본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Cloud)에 저장하고 빅데이터(Big Data) 분석 기술로 이를 분석해서, 적절한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 서비스(Mobile)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1. 5G, 네트워크, 유선 혹은 무선으로 연결된 사물들로부터 데이터 수집
2.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분산 저장
3. 분산 저장된 클라우드 서버의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분석 
4. 분석된 결과는 모바일 사용자 기기에 의해서 소비되고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서비스 제공 

ICBM 개념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란? 

사람,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 수집, 공유, 활용되는 초연결 인터넷으로 미래창조부는 정의했습니다. 

이러한 사물 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은 상황 인지, 통신 및 네트워크, 칩 디바이스, 경량 임베디드 네트워크, 자율적/ 지능형 플랫폼, 빅데이터, 데이터 마이닝, 웹 서비스, 보안/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등등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사물인터넷을 통해서 도메인 융합을 통한 산업의 지능화를 목표로 합니다. 

사물인터넷이 다양한 분야(도메인)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를 모아 분석해서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거죠. 

즉 단순히 사물의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닌 빅데이터를 통해서 현상을 해석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사람처럼 컴퓨터가 지능형으로 자동 수행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4차 산업혁명

 저희 나라에서는 구글 딥마인드 이후로 인공지능과 ICBM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 강조하였습니다. 3차 산업혁명에서 대량생산과 반자동화에 디지털 지능화를 결합시킨 산업으로 볼 수 있고 정보 기술이 인프라에 핵심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는 컴퓨팅 파워의 발전과 인프라 가격 저하를 통해서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