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 에서 지정한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

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019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 선정…삼성SDS - 데일리시큐

• 원격근무 

: 보안이 취약한 가정용 네트워크와 단말기를 통해 정보 해킹 시도 증가 

스마트폰, 컴퓨터, 메신저, 영상회의 등 업무 지원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 방지 시급

 

• 랜섬웨어

: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키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돈을 요구하는(요새는 비트코인이 주로) 악성 소프트웨어다. 

랜섬웨어를 서비스형으로 판대하기도 함.

 

주관적 생각으로 보안 뉴스를 챙겨보기 시작한 시점부터 정말 랜섬웨어 뉴스를 끊임없이 봤던 거 같다. 

최근 해킹캠프에서도 악성코드에 역사를 보았을 때 생각보다 많은 사건이 (내가모르게) 일어나고 있었다.

 

• AI 기술

AI 를 통해 보안 영역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딥페이크와 같이 악용되면 굉장히 위험할 것만 같은 기술들이 대량 해킹 공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많은 피해 사례를 낳을 거 같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멀티미디어 위/변조 검출 및 자동탐지 분석 기술을 발전하면서 창보다 강한 방패를 만들어야 할 것. 

 

• OT(운영기술) 보안

자동조정과 같이 스마트팩토리가 확산되고 있어 이와 같은 산업분야의 공격도 활발해지고 있음. 

지난해 해외에서는 자동차, 석유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이 있었음

 

• 데이터 보호

 

클라우드, 철저한 보안 체계 정립 필요 

최근 클라우드 시스템의 단순 사고가 대규모 접속장애 및 정보 유출로 이어짐 

클라우드 시스템만을 공격하는 사례도 증가 중 

기업들의 서비스별 보안 체계 정립이 중요

 

• 의료 분야

코로나 19 상황이라 의료기관을 노리는 해킹과 랜섬웨어 공격이 집중되고 있음 

 

주관적 생각으로 한국은 의료 보안이 굉장히 비약하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해외에서 병원 랜섬웨어 사건으로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처럼 한국도 의료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4월에 '삼성 SDS Cyber Security Conference 2021' 이 개최된다. 작년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도 기대가 된다.